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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사랑의 불시착' OST로 현빈♥손예진 축하…김범수도 축가

현빈·손예진, 오늘(31일) 오후 4시 그랜드워커힐서울 애스톤하우스서 결혼식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3-31 14:31 송고 | 2022-03-31 16:36 최종수정
김범수(왼쪽) 거미 / 사진=뉴스1DB © 뉴스1
김범수(왼쪽) 거미 / 사진=뉴스1DB © 뉴스1
가수 김범수와 거미가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31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범수와 거미가 이날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의 애스톤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손예진(40)과 현빈(40)의 결혼식에 참석, 축가를 선사한다. 
거미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인 아이유의 '마음을 드려요'를 부를 예정이다. 2020년 초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은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출연했던 로맨스 드라마로, 이 작품이 끝난 뒤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현빈과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김범수 또한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로 두 사람의 백년가약을 축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VAST엔터테인먼트© 뉴스1
사진제공=VAST엔터테인먼트© 뉴스1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에 동반 출연하며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나서며 총 세 번의 열애설이 나왔으나 모두 부인했다. 하지만 양측은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약 1년 만인 지난 2021년 1월1일 공식적으로 열애를 발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올해 2월10일 결혼 소식을 외부에 알렸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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