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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46세 맞아? 12년 공백에도 여전한 남신 비주얼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2-03-25 14:56 송고
원빈/유튜브 영상 갈무리 © 뉴스1
원빈/유튜브 영상 갈무리 © 뉴스1
배우 원빈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지난 17일 한 화장품 브랜드의 유튜브 계정에는 원빈의 화보 촬영 메이킹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원빈은 "안녕하세요 원빈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한 뒤 화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원빈은 하얀 슈트를 차려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며 극강의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1977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46세인 원빈은 여전한 조각 미모와 오랜 공백기에도 유지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아저씨' 이후 배우 활동을 하지 않고 12년 공백기를 가지고 있다. 현재 광고 촬영을 통해서만 간간히 근황이 알려지고 있다.

한편 원빈은 이나영과 2013년 열애 인정 후 2년 만인 2015년 5월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그해 12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나영은 2018년 영화 '뷰티풀 데이즈'로 6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2019년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안방에도 복귀해 사랑을 받았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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