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심은하, 은퇴 21년만의 연예계 복귀설…드라마 출연 여부 관심 집중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3-16 08:21 송고 | 2022-03-16 10:01 최종수정
배우 심은하 © News1
배우 심은하 © News1

배우 심은하의 21년 만의 연예계 복귀설이 제기되며, 실제 이뤄질지 여부에도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스포츠조선은 심은하가 최근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드라마 출연이 성사된다면 심은하는 은퇴한 지난 2001년 후, 21년 만에 연예계 복귀를 하게 된다.

심은하는 연예계 은퇴 후 지난 2005년 지상욱 현 여의도연구원장과 결혼했다. 이후 정치인의 아내로서 내조를 해 왔다. 슬하에는 두 딸이 있다.

한편 심은하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주인공 다슬 역으로 캐스팅된 후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드라마 'M'과 '청춘의 덫'으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1998년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으로 스크린에서도 '흥행 배우'로 거듭났다.



taehyun@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