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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293명·위중증 1196명 '역대 최다'…0~9세 소아 2명 사망(종합)

확진자 역대 두번째…전문가용 RAT 확진 인정 영향인듯
'나흘 연속' 30만명대 확진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김규빈 기자,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음상준 기자, 이형진 기자 | 2022-03-15 10:02 송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만233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5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만233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역대 두번째 확진자 수에, 재원중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까지 각각 1196명, 293명으로 둘다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36만2283명, 해외유입이 55명이다. 신규확진자는 전날인 14일의 30만9790명보다 5만2548명 증가했다. 1주 전인 8일 20만2711명보다 15만9627명 증가했고 2주 전인 1일의 13만8990명보다는 22만3348명 뛰었다.

◇ 역대 두번째 확진자…전문가용 RAT 확진 인정 영향인듯

최근 한 달간 매주 화요일(월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 규모는 '2월 15일 5만7169명→2월 22일 9만9562명→3월 1일 13만8990명→3월 8일 20만2711명→3월 15일 36만2338명'으로 변화했다. 통상 화요일 발표 확진자는 주말 효과의 영향을 받는데, 14일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양성도 확진으로 인정된 첫날이라 36만명대의 많은 확진자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2주간(3월 2일~15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21만9224→19만8800→26만6847→25만4320→24만3621→21만706→20만2711→34만2433→32만7532→28만2978→38만3659→35만188→30만9790→36만2338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21만9157→19만8746→26만6765→25만4243→24만3533→21만6218→20만2637→34만2375→32만7473→28만2871→38만3584→35만154→30만9728→36만2283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722만8550명으로,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 후 785일(2년 1개월 23일)만에 누적 7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국민 5131만7389명(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기준 14.1%가 감염되었음을 의미한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 수도권 확진자 18.9만명, 52.3% 비중…비수도권 약 17.3만명

확진자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36만2283명 가운데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8만9494명(서울 6만6067명, 경기 10만2983명, 인천 2만444명)을 차지했다. 이는 전국 52.3% 비중이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17만2789명으로 비수도권 지역 발생으로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36만2338명(해외 55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6만6067명, 부산 2만6151명(해외 2명), 대구 1만4350명, 인천 1만445명(해외 1명), 광주 1만1173명(해외 6명), 대전 8309명, 울산 8302명, 세종 2514명, 경기 10만2984명(해외 1명), 강원 9706명(해외 1명), 충북 10만928명, 충남 1만6287명, 전북 1만1259명(해외 2명), 전남 1만1454명(해외 3명), 경북 1만4540명(해외 4명), 경남 2만2941명(해외 2명), 제주 3900명, 검역 28명이다.

최근 일일 확진자가 30만명이 넘어서면서 누적 확진자 100만명이 늘어나는데 3일밖에 걸리지 않고 있다.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00만명을 넘는 데 2022년 2월 6일(0시 기준)까지 748일이 걸렸다.

하지만 그 후 100만(2월 6일)에서 200만(2월21일)은 15일,
200만(2월 21일)에서 300만명(2월28일)은 7일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후 300만(2월 28일)에서 400만(3월 5일)까지 5일, 400만에서 500만(3월 9일)까지 4일, 500만에서 600만(3월 12일)까지 3일, 600만에서 700만(3월 15일)까지 3일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 역대 최다 위중증·사망자…소아 2명 사망 추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1196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하루만에 경신했다. 전날의 1158명보다 38명 증가했다.

최근 2주간(3월 2일~15일) 위중증 환자 추이는 '762→766→797→896→885→955→1007→1087→1113→1116→1066→1074→1158→1196명' 순으로 변화했다.

사망자 역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하루 사이 293명이 사망해 300명에 육박했다. 누적 사망자는 1만888명이 됐고, 200명대 사망자는 엿새째 이어지고 있다. 일주일동안 1606명이 숨져 주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229명이다. 누적 치명률은 전날과 동일한 0.15%다.

최근 2주 사망자 추이는 '96→128→186→216→161→139→186→158→206→229→269→251→200→293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사망자 중에는 0~9세 2명도 포함되었다. 이 연령대는 현재까지 8명이 사망했다.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6만2338명 증가한 722만8550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 3차 접종자 누적 3215만1084명…노바백스 1차 누적 7만9347명

이날 코로나19 예방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 참여 인원은 4만7240명 늘어 누적 3215만1084명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 대비 전국민 3차 접종률은 62.7%이다. 연령별로 60세 이상 88.7%, 18세 이상 72.6%로 집계됐다.

2차 접종자는 4724명 증가한 4443만9758명을 기록했다. 전국민의 86.6% 수준이다. 18세 이상 성인 기준 접종률 96.2%, 접종 대상군인 만 12세 이상으로는 94.4%를 기록했다. 60세 이상은 95.7%다.

1차 접종자는 3548명 증가한 4491만1681명으로 집계됐다. 접종률은 전국민 87.5%, 18세 이상 성인기준 97.1%, 12세 이상 기준 95.4%이다. 노바백스 백신은 하루 동안 1차 접종을 2879명이 받아 누적 접종 7만9347명을 기록했다.

방역당국은 전날(14일) 만 5~11세 소아에 대한 코로나19 기초 접종을 오는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위험군 어린이라면 접종이 적극 권고되고, 그외 일반 소아는 자율 접종에 맡긴다. 청소년(12~17세) 연령층에 대한 3차 접종도 실시되는데 사전예약을 14일부터 받아 21일부터 접종한다. 당일 접종의 경우는 14일부터 실시됐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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