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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장애인일자리나눔센터 준공…전체면적 734㎡ 규모

10여명 신규 인력 채용…보건용 마스크 생산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2022-02-25 13:05 송고
옥천군 장애인일자리나눔센터 전경.© 뉴스1
옥천군 장애인일자리나눔센터 전경.© 뉴스1

충북 옥천군에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직업 재활 능력 향상을 위한 장애인일자리나눔센터가 생겼다.

25일 옥천군에 따르면 15억원을 들여 옥천읍 교동리 일대에 전체 면적 734.8㎡(지상 1층) 규모로 센터를 건립됐다.
이 센터에는 마스크 자동생산 라인이 설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인허가가 나는 대로 18종류의 보건용 마스크를 생산하게 된다.

임대 사업장에서 만들던 쓰레기 종량제 봉투도 생산한다. 군은 10여 명의 장애인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센터 준공으로 장애인 고용 창출과 수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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