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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송', 개봉 첫 주말 한국 영화 1위…누적 23만명↑[Nbox]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2-01-17 08:37 송고
영화 특송 메인 포스터 © 뉴스1
영화 특송 메인 포스터 © 뉴스1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이 개봉주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7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 오락 액션 '특송'이 개봉 첫주 주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16만 147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2위, 한국 영화 중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3만 3432명이다. 
이 영화는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꾸준히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기록했던 '특송'은 CGV 골든에그 지수 93%를 기록하며 이례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흥행 열기를 더했다.

한편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배우 박소담과 정현준, 송새벽, 김의성 등이 출연했다.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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