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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아들' 김민국, 18세 동갑 장원영에 유쾌한 공개 사과 "죄송합니다" 도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12-10 09:24 송고
MBC © 뉴스1
MBC © 뉴스1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아이즈원 출신인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게 "죄송합니다"라고 공개 사과 해 웃음을 줬다. 

김민국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원영과 자신의 기사를 캡처한 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도배했다.
사진에는 "장원영 '김민국과 만난 적 없지만 기사 계속 같이 나와 내적 친밀감 생겨"라는 제목의 기사가 캡처돼 있다.

앞서 장원영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04년생 연예계 인물들을 이야기하다 김성주 아들 김민국을 언급했다. 김민국과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우리나이로 18세 동갑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원영은 김민국이 자신과 동갑이라는 이야기에 많은 이들이 놀라워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원영은 "만난 적은 없는데 내적 친밀감이 있다"며 "저와 동갑내기라는 그 기사에 '현타온다'고 댓글을 남겼더라, 활동하면서 그분 이름을 엄청 많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해당 방송 이후 김민국은 SNS를 통해 장원영에 유쾌하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민국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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