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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7022명 확진, 사흘째 7000명대…위중증 852명, 사망 53명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2021-12-10 09:30 송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02명 발생한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2.9/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02명 발생한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12.9/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22명 발생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내 첫 코로나19 유입 이후 최다치를 기록한 8일 7175명보다 153명, 전날(9일) 보다는 80명 적지만 사흘째 7000명대의 확진자가 나왔다. 아울러 역대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6983명, 해외유입이 39명이다.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여주는 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확진자는 5836.4명으로 연일 우상향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852명으로 전날 857명보다 5명 감소했다. 지난 8일 840명으로 800명선을 돌파한 이후 사흘째 800명대 중반을 유지하고 있다.

하룻새 사망자는 53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4130명이다. 일주일 동안 394명이 숨졌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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