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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 기리보이·pH-1 불러 파워풀한 무대…아넌딜라이트에 1차 투표 '승'

'쇼미더머니 10' 26일 방송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1-11-26 23:46 송고
Mnet '쇼미더머니 10' 캡처 © 뉴스1
Mnet '쇼미더머니 10' 캡처 © 뉴스1

신스가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0'에서는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신스, 아넌딜라이트가 맞붙었다. 
먼저 아넌딜라이트가 '높이'라는 곡을 선보였다. 무대에 올라 랩을 하던 그를 지원 사격한 건 가수 이하이였다. 이하이는 브릿지 파트에 등장,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뽐냈다. 

이어 신스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파워풀한 랩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기리보이, pH-1도 불렀다. 여심을 사로잡는 래퍼들의 연이은 출격에 아넌딜라이트도 긴장했다. 신스의 노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1차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신스가 아넌딜라이트를 꺾었다. 신스는 개코X코드 쿤스트 팀에게 승리했다며 결과를 알렸고 함께 기뻐했다. 그러면서도 신스는 "2차 결과도 있으니까 절반만 기뻐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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