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전경 (빗썸 제공) © 뉴스1 |
금융당국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사업자 신고를 수리했다는 소식에 최대 주주인 비덴트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9시52분 기준 비덴트는 전일 대비 2700원(12.08%) 오른 2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를 열고 빗썸, 플라이빗, 지닥 등 3개 거래소의 사업자 신고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신고 수리가 결정된 사업자는 총 6개사다. 앞서 업비트와 코빗, 코인원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사업자 신고를 받았다. 플라이빗과 지닥은 코인간 거래만 지원되는 코인마켓 거래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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