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전경(자료사진).© 뉴스1 |
통일부는 남북대화 50주년을 맞아 '대학생 모의 남북회담'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문제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통일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공동 개최한다.참가를 신청한 총 14개팀 중 △정치‧군사 △경제 △인도‧사회 분야별로 각각 2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13일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다.
최우수팀에는 통일부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 우수팀에는 민주평통 사무처장상과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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