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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국내 최초 '신한류 메타버스 최고위과정' 개설

갤럭시코퍼레이션·창의공학연구원과 업무협약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2021-11-04 10:19 송고
연세대 미래교육원과 갤럭시코퍼레이션, 창의공학연구원의 지난 3일 업무협약식 모습. (연세대 제공)© 뉴스1
연세대 미래교육원과 갤럭시코퍼레이션, 창의공학연구원의 지난 3일 업무협약식 모습. (연세대 제공)© 뉴스1

연세대 미래교육원은 메타버스 아바타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창의공학연구원과 힘을 합쳐 국내 최초로 '신한류 메타버스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연세대 미래교육원은 전날 갤럭시코퍼레이션·창의공학연구소와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타버스 플랫폼과 한류를 결합한 최고위 과정을 운영해 글로벌 문화콘텐츠 비즈니스 전문 경영인을 양성한다는 목표다. 

오는 24일 출범하는 제1기 과정은 14주 동안 28개 강의로 구성됐다. 음악, 영화, 드라마, 음식,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한류 콘텐츠와 인공지능(AI), 메타버스, 가상인간 등 최신 기술 관련 전문가 강의가 진행된다.

허현승 연세대 미래교육원장은 "이번 최고위 과정을 통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신한류 콘텐츠와 메타버스가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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