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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에스앤디, 코스닥 이전상장 첫날 공모가 하회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2021-09-29 09:48 송고
에스앤디 본사 전경. (에스앤디 제공) © 뉴스1
에스앤디 본사 전경. (에스앤디 제공) © 뉴스1

기능성 식품소재 기업 에스앤디가 코넥스 시장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공모가(2만8000원)를 하회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에스앤디는 시초가(2만5200원) 대비 1950원(-7.74%) 하락한 2만3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전 상장한 에스앤디의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2800원(-10%) 낮은 2만5200원으로 결정됐다. 
앞서 에스앤디는 지난 8~9일 수요예측에서 기관 경쟁률 173.11대 1을 기록했고, 공모가는 희망 밴드(3만~3만2000원)의 최하단보다 낮은 2만8000원에 결정됐다. 이후 진행한 일반투자자 청약 경쟁률은 4.20대 1을 기록했다.

에스앤디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출신 여경목 대표이사가 지난 1998년 설립한 기능성 식품소재 전문업체로 일반 기능성 식품 원료와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하고 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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