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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광역치매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전국 2위’

사업 운영·치매안심센터 운영 지원 등 고르게 평가 받아

(내포=뉴스1) 최현구 기자 | 2021-09-22 10:11 송고
충남광역치매센터.© 뉴스1

충남광역치매센터(천안시 안서동)가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광역치매센터 평가는 국가 치매사업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 중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사업실적과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충남광역치매센터는 사업운영과 치매안심센터 운영지원 등 2개 항목, 10개 분야, 23개 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센터는 3개 팀 9명의 인력이 치매예방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치매안심센터 조기검진 사업 운영지원, 종사자 교육을 수행 중이다.

2013년 12월 개소한 충남광역치매센터는 지역 치매상담센터를 확대·강화하고 ‘중앙치매센터-광역치매센터-지역치매센터’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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