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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으로 성장한 에이티즈, '제로: 피버 파트3'로 활짝 연 2막 [N초점]

이달 중순 미니 7집 발표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1-09-22 06:00 송고
KQ엔터테인먼트 © 뉴스1
엠넷 경연 서바이벌 '킹덤: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을 통해 매력과 실력을 입증했던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컴백 이후 무서운 기세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에이티즈는 지난 13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를 발매했다. '제로 : 피버 파트 3'는 모두에게 느닷없이 찾아오는 청춘의 열병과 혼란의 시기를 풀어낸 '피버'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깊어진 에이티즈의 매력을 볼 수 있다. 프로듀싱팀 이드너리가 함께한 이번 앨범에서는 기나긴 열병의 끝자락에 도달한 에이티즈의 청춘을 뜨거운 태양 혹은 세상을 밝히는 신비로운 새벽빛으로 묘사해 노래한다. 에이티즈는 '데자뷰'(Déjà Vu)와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
KQ엔터테인먼트 © 뉴스1
'제로 : 피버 파트 3'는 발매 소식이 알려진 직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킹덤'이 종영한 뒤로 처음 발표하는 음반이기 때문. 에이티즈는 지난 4~6월 동안 방영된 '킹덤'을 통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실력과 매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들은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무대를 선사, 4세대 대표 아이돌 중 하나로 발돋움했고 팬층도 넓어졌다. 덕분에 이들의 신보에 기대가 모아졌다.

컴백 전부터 이들의 기세는 심상치 않았다. 에이티즈는 여느 때처럼 '제로 : 피버 파트 3' 역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우고 둘 중 하나의 활동곡을 결정하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고, 후보인 '이터널 선샤인'과 '데자뷰'는 음원 프리뷰 영상은 공개된 직후 뮤직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Music videos trending worldwide) 순위권에 랭크될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앨범 선주문량은 81만장을 넘어섰으며, 9월 초에는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5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KQ엔터테인먼트 © 뉴스1
앨범 발매 후에는 더욱 강력해진 이들의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 '제로 : 피버 파트 3'는 발매 다음날인 14일 오전 9시 기준 미국, 프랑스, 캐나다, 브라질, 인도네시아, 이집트, 러시아 등 41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그뿐만 아니라 팬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된 활동곡 '데자뷰'는 페루, 루마니아, 사우디 아라비아, 말레이시아, 콜롬비아, 이집트 등 16개 국가의 아이튠즈 톱 송즈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벅스, 멜론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앨범 전체 수록곡이 차트에 진입했으며, '데자뷰' 뮤직비디오는 공개 22시간 만에 10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다.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은 진작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상황이다. 에이티즈는 신보 발매 나흘 만에 51만장을 팔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엠넷 © 뉴스1
에이티즈는 지난 2018년 데뷔한 뒤 청량부터 몽환, 강렬까지 다채로운 콘셉트의 무대를 소화하며 '실력파 아이돌'로 입소문을 탔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을 일찌감치 사로잡으며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왔고, 매번 색다른 음악과 무대로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킹덤'을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꽃피운 이들은 '4세대 프런트 아이돌'로 도약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돋보이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에이티즈는 최근 뉴스1에 "한결같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시는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떻게 해야 우리가 받은 것보다 더 돌려드릴 수 있을까' 고민해보면 답은 늘 '무대'와 '표현'인 것 같다"라며 "매번 성장하고 달라지는 모습들로, 에이티니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에이티즈 되겠다. 이번 활동도 많이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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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이티즈는 '데자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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