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멘터리 신세계강남점 (아파트멘터리 제공) © 뉴스1

아파트멘터리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 매장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아파트멘터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 '집의 함축'이라는 주제로 공간을 꾸밀 예정이다. 강남점에서만 선보이는 프리미엄 키친 라인 포함해 아파트멘터리가 제안하는 리빙 트렌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아파트멘터리와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콜라보레이션(협업)을 통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MZ 영리치를 공략할 예정이다. 특히 아파트멘터리는 전문 매니저를 통해 현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토탈 인테리어 △키친 단품 △가구 디자인 등 분야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상담부터 계약도 도울 계획이다.

윤소연 아파트멘터리 대표는 "국내 매출 1위 백화점인 신세계 강남점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들과 진검승부를 펼치기 위해 특별한 공간 콘셉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파트멘터리는 신세계 강남점 오픈 기념해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에서 인테리어 계약을 체결하는 소비자에게는 일렉트로룩스 가전제품을 증정하고, 상담을 받는 소비자에게는 브랜드 키트를 선착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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