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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유아인, 영화 한 장면같은 '절친' 투샷 [N샷]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1-07-11 23:55 송고 | 2021-07-12 10:04 최종수정
송혜교 인스타그램 © 뉴스1
송혜교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송혜교와 유아인이 만났다.

11일 송헤교는 인스타그램에 "멋진 유아인"이라며 유아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캐주얼(평상복) 차림과 편안한 스타일을 한 모습이다. 반려견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와 유아인은 한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동료이자, 평소에도 가깝게 지내는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 모두 배우로서 '열일' 중이다. 유아인은 영화 '승부', '하이파이브'를 준비 중이며, 송혜교 역시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촬영하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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