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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모델, 신화사엔터테인먼트로 변경…영역 확장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1-03-17 15:08 송고
신화사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신화사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모델 에이전시 신화사모델이 엔터테인먼트 법인을 설립하고 영역 확장에 나선다.
모델 에이전시로 잘 알려진 신화사모델이 엔터테인먼트로 법인 변경 후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전반적인 사업을 확장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신귀란대표가 이끄는 신화사모델은 2008년부터 수많은 탑모델을 배출해내며 패션 브랜드와 광고 시장에서 인정을 받아왔다. 현재 30여 명에 달하는 모델이 소속돼 있으며 모델 지망생들에게 꼭 함께하고 싶은 회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신화사모델은 사업 확대를 통한 엔터테인먼트 사업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매니지먼트 업무를 신설하고 신화사엔터테인먼트로 영역 확장에 나선다.

신화사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모델 업무뿐 아니라 아티스트 육성, 작품 활동 지원 등 전문화된 시스템을 제공하며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제작 등 모델 사업 기반을 통해 지금까지 확보해온 능력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규모를 키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신화사엔터테인먼트 신귀란대표는 "재능 있는 인재들을 발굴하고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 영입을 통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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