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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트럼프, 바이든에게 '편지' 남겼다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2021-01-20 23:36 송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을 떠나며 손을 흔들고 있다. 백악관을 떠난 트럼프 대통령은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짧은 환송식을 갖고,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2021.1.20/뉴스1 © AFP=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을 떠나며 손을 흔들고 있다. 백악관을 떠난 트럼프 대통령은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짧은 환송식을 갖고,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2021.1.20/뉴스1 © AFP=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퇴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후임인 조 바이든 당선인에게 편지를 남겼다고 CNN과 AFP통신이 백악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편지에 어떤 내용이 담겼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CNN은 전했다.
미국에선 떠나는 대통령이 후임자에게 성공을 바라는 덕담 메시지를 담은 친필 편지를 집무실 책상에 남기는 것이 관행으로 굳어져 있다.


pb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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