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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접촉자 등 6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1544명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2020-12-05 17:50 송고
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도권 지역 발생은 463명으로 코로나19 유입 이후 최다 기록을 기록했다. 2020.1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수도권 지역 발생은 463명으로 코로나19 유입 이후 최다 기록을 기록했다. 2020.1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접촉자 등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인천시는 5일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1일 확진된 1205번 환자 접촉자로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 기침 등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또 B씨, C씨, D씨 등 3명은 지난달 27일, 지난달 30일, 이달 4일 각각 증상이 발현돼 거주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B·C·D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이밖에 2명은 타 시·도 환자 접촉자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확진으로 인천 누적 확진자는 1544명으로 늘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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