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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295명 초비상' 서울시, 오늘 오후 추가 강화대책 발표

서정협 권한대행 "거리두기 3단계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2020-12-04 08:31 송고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내원객들이 의료진 안내를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 강남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내원객들이 의료진 안내를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2단계를 유지하되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295명으로 1월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이후 최다 규모다.
시는 이르면 이날 오후 거리두기관련 추가 강화 대책을 발표할 전망이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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