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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엠넷 측 "'킹덤', 내년 상반기 편성 목표…섭외 진행 중"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10-29 09:26 송고
엠넷 © 뉴스1
엠넷 © 뉴스1
엠넷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킹덤'이 한 차례 연기 끝에 내년 상반기 론칭한다.

29일 엠넷 관계자는 뉴스1에 "내년 상반기 편성을 목표로 현재 섭외 진행 중"이라며 "첫 촬영일, 정확한 편성 일정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킹덤'은 다양한 개성의 실력파 K팝 보이그룹들이 출연해 치열한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에는 '킹덤' 출연권을 두고 각 팀이 경쟁하는 '로드 투 킹덤'을 방송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초 '킹덤'은 '로드 투 킹덤' 후속으로 올해 하반기 편성 예정이었다. 그러나 당시 엠넷은 경연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제작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아쉬운 점이 많았다며, '킹덤'은 새로운 구성으로 선보이기 위해 제작을 연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킹덤'은 한 차례 연기 끝에 내년 상반기 방송을 예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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