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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 경동대로 유학 온 남수단 출신 20대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고성군에 따르면 이날 경동대 유학생 A씨에 대한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다.지난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는 자가격리 중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무증상 확진자여서 경기도에 있는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할 예정이다.
고성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 8월 27일 이후 54일만이다.
A씨 확진에 따라 고성 누적 확진자 수는 2명으로 늘었고, 도내는 2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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