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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정준호 깜짝 등장…이필모♥서수연에 '딸 낳는 비법' 전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9-22 22:34 송고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아내의 맛' 정준호가 깜짝 등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은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집을 찾아갔다. 딸 유담이도 함께했다.
이필모, 서수연의 아들 담호는 유담이를 보자마자 울음을 터트렸다. 또래 친구를 만난 게 처음이었기 때문. 유담이는 공놀이로 관심을 끌었다. 담호는 조용히 지켜보다 가까이 다가갔다. 유담이는 함박웃음을 지어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 가운에 이하정은 "남편(정준호)이 초대해 줘서 감사하다고 전화해 달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내 정준호는 영상 통화를 통해 얼굴을 비췄다. 그는 이필모를 보자마자 "너 왜 이렇게 젊어 보이냐"라며 웃었다.

이하정은 "둘째는 딸 낳고 싶다니까 응원 좀 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정준호는 딸 낳는 비법을 전수했다. 그는 "열심히 운동하고 체력을 많이 길러라. 제수씨 많이 사랑해 줘라"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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