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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이번 추석은 간단하게"…간편식 전년比 159% '껑충'

이번 추석 각자 가정에서 보내길 선호…간편식 찾는 소비자 증가
홈플러스, 10월 1일까지 '시그니처 간편식 기획전' 진행 예정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0-09-20 09:41 송고
(자료제공=홈플러스) © 뉴스1
(자료제공=홈플러스) ©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형마트를 찾는 고객들의 장바구니에 변화를 가져왔다.

홈플러스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냉장간편식의 온라인몰 판매량이 전월 동기 대비 83%, 전년 동기 대비 159%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차례상을 마련할 신선식품 위주 소비보다는, 가정 내에서 간단하게 차려 먹을 수 있는 간편식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닐 마피 홈플러스 상품전략본부장은 "올 추석은 귀성보다 각자 가정에서 보내길 선호하며 간편식을 찾는 고객들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다음달 1일까지 '시그니처 간편식 기획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간편식 상품 50종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행사 혜택은 '홈플러스 홈페이지'와 '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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