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뉴스1 © News1 DB |
이영아 소속사 빅펀치 이엔티 관계자는 23일 뉴스1에 "이영아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이영아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아는 지난달 20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임신 소식을 전한지 한달만에 엄마가 됐다는 소식을 알리게 됐다.
앞서 지난 5월 소속사 측은 이영아가 올해 세 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고 알린 바 있다. 이영아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당초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결혼식을 올해 연말로 연기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영아는 지난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데뷔한 뒤 '달려라 장미' '처용2' '제빵왕 김탁구' '끝까지 사랑' 등 여러 드라마 및 '설해' '수목장' '천사는 바이러스' 등 영화에도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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