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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영아, 엄마됐다 "최근 득남…산모·아이 건강"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8-23 15:15 송고
배우 이영아/뉴스1 © News1 DB
배우 이영아/뉴스1 © News1 DB
배우 이영아(36)가 엄마가 됐다. 

이영아 소속사 빅펀치 이엔티 관계자는 23일 뉴스1에 "이영아가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이영아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아는 지난달 20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임신 소식을 전한지 한달만에 엄마가 됐다는 소식을 알리게 됐다. 

앞서 지난 5월 소속사 측은 이영아가 올해 세 살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고 알린 바 있다. 이영아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진지한 만남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당초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결혼식을 올해 연말로 연기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영아는 지난 2003년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으로 데뷔한 뒤 '달려라 장미' '처용2' '제빵왕 김탁구' '끝까지 사랑' 등 여러 드라마 및 '설해' '수목장' '천사는 바이러스' 등 영화에도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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