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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사내 청렴도 개선' 위한 워크숍 개최

(세종=뉴스1) 권혁준 기자 | 2020-08-06 14:19 송고
엄호섭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장(가운데)이 6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열린 '청렴도 최우수등급 달성을 위한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에게 윤리경영의 중요성과 적극적인 청렴실천 활동을 당부하고 있다. (한전기술 제공) © 뉴스1
엄호섭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장(가운데)이 6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열린 '청렴도 최우수등급 달성을 위한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에게 윤리경영의 중요성과 적극적인 청렴실천 활동을 당부하고 있다. (한전기술 제공) © 뉴스1

한국전력기술은 6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청렴도 최우수등급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외부고객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청렴정책 제안 등 청렴소통을 담당하고 있는 60여명의 '청렴메신저' 담당자와 윤리경영 지킴이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전 기술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활동들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한전기술은 올해 청렴도 최우수등급 달성을 목표로 내부와 외부 청렴도 평가항목 중 취약분야를 집중 개선하기 위한 과제를 수립했다. 또 외부고객을 대상으로 정책자료를 발송하는 등 청렴실천과 소통강화 활동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엄호섭 한전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은 "공공기관의 윤리경영과 투명한 업무수행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면서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을 통해 청렴윤리 선도기관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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