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호섭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본부장(가운데)이 6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열린 '청렴도 최우수등급 달성을 위한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에게 윤리경영의 중요성과 적극적인 청렴실천 활동을 당부하고 있다. (한전기술 제공) © 뉴스1 |
한국전력기술은 6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청렴도 최우수등급 달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외부고객들의 불편과 건의사항·청렴정책 제안 등 청렴소통을 담당하고 있는 60여명의 '청렴메신저' 담당자와 윤리경영 지킴이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한전 기술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활동들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한전기술은 올해 청렴도 최우수등급 달성을 목표로 내부와 외부 청렴도 평가항목 중 취약분야를 집중 개선하기 위한 과제를 수립했다. 또 외부고객을 대상으로 정책자료를 발송하는 등 청렴실천과 소통강화 활동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엄호섭 한전기술 경영관리본부장은 "공공기관의 윤리경영과 투명한 업무수행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면서 "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을 통해 청렴윤리 선도기관으로 우뚝설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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