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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악플러 선전포고' 김희철, 오늘 '고소인 자격' 경찰서 출석…조사 중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7-24 15:17 송고 | 2020-07-25 10:21 최종수정
김희철 © News1
김희철 © News1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김희철(37)이 악플러들과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고소인 자격으로 경찰서를 찾아 조사를 받고 있다. 

24일 뉴스1 취재 결과, 김희철은 이날 오후 3시10분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에 임하고 있다. 김희철은 최근 악플러들을 고소한 것과 관련해 고소인 자격으로 이날 오후 2시께 경찰서를 방문,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김희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과 개인 방송 등을 통해 악플러들에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 이후 그는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악플러 고소 사실을 직접 알리며 "선처 없다"라며 "설령 합의하더라도 모두 변호사에게 줄  것"라고 했다. 그리고 김희철은 24일 직접 경찰서에 출석, 고소인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김희철은 현재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등에 출연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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