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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4일 서머캠프 첫 등판…청백전서 동료들 상대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2020-07-13 14:23 송고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토론토 SNS) /뉴스1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서머캠프 첫 등판에 나선다. 자체 청백전에서 동료들을 상대하는 일정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14일 캠프 첫 등판을 한다"고 전했다.

토론토 선수단은 지난 4일 홈 구장 캐나다 온타리오주 로저스센터에 입성해 서머캠프를 치르고 있다. 지난 9일 라이브 피칭을 소화한 류현진은 이번엔 실전을 통한 컨디션 점검에 나선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획득, LA 다저스를 떠나 토론토와 4년 8000만달러(약 960억원)라는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토론토는 류현진에게 에이스 역할을 기대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막이 늦춰진 메이저리그는 오는 24일 어렵사리 60경기 체제 단축시즌을 시작한다. 토론토는 25일 오전 7시40분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개막전을 치른다.

개막전 선발로 유력한 류현진이다. 다저스 소속이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막전 등판이 기대된다.

한편 캐나다에 연고를 두고 있는 토론토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 폐쇄로 임시 연고지에서 시즌을 치르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스프링캠프지 플로리다 더니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구단 버팔로 바이슨스의 연고지인 뉴욕주 버팔로가 유력 후보다.


doctor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