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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확진자 1명 늘어…총 67명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2020-07-04 22:49 송고
서울 영등포구 자매근린공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워킹스루 현장선별진료소./뉴스1 © News1
서울 영등포구 자매근린공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워킹스루 현장선별진료소./뉴스1 © News1

서울 영등포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나왔다.

영등포구는 4일 관내 6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길3동에 거주하는 67번 확진자는 지난 1일 기침, 가래, 호흡곤란 증상을 보였으며 지난 3일 강남성심병원 응급실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구는 확진자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실시하고 동거 가족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구는 "확진자 진술로는 의료기관 외 특이 동선은 없다"라면서 "구체적인 동선과 접촉자는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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