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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 아파트 자태 드러낸다…7월 분양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07-03 09:00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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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이 선보이는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의 모델하우스가 이달 오픈을 앞두고 있다.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인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전용면적 64㎡, 76㎡, 84㎡의 주택시장에서 선호도 높은 3가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지구 H6BL에서 만날 수 있는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경안개발이 시행을 맡아 신뢰도를 높였으며 이번 분양을 통해 1차 양우내안애 ‘에듀파크’ 737세대 및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1098세대와 함께 총 2462세대 대단지 브랜드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처인구의 최중심으로 평가받는 고림지구가 위치한 고림동은 영동고속도로와 45번국도가 지나는 용인시의 관문으로 북쪽으로 영동고속도로가 동서로 가로지르고 남쪽으로 45번국도와 98번 지방도가 남북으로 관통하는 교통의 요지라 할 수 있다. 또한 향후 서울세종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도 개통 예정이어서 경기 남부 중앙 권역의 교통 허브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1차와 2차를 통해 확인된 교육특화 아파트의 강점을 살려 고림중, 용마초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교육환경이 마련된 가운데 고림지구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신설 예정인 만큼 추후 더욱 안정적인 면학 분위기가 조성된다.
  
에버라인 고진역 초역세권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GTX-A노선(킨텍스-서울역) GTX용인역이 2023년 완공 예정인 데다 서울세종고속도로(예정) 및 제2외곽순환도로(예정)와 용인IC 및 42번, 45번 국도 등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앞 16.5㎞의 자전거도로가 만들어진 경안천 수변공원은 입주민들의 여가와 힐링의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이며 단지 앞 어린이공원 및 약 10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데다 석성산, 봉두산, 돌봉산, 용인중앙공원 등도 가까이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펼쳐진다.
  
현장 인근에 용인테크노밸리, SK하이닉스 등의 대형 호재뿐만 아니라 국내 두 번째 규모의 물류단지를 조성하는 ‘용인국제물류단지 4.0’ 사업도 진행 중이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1만7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과 513조원의 생산 및 188조원의 부가가치 유발, 148만 명의 취업유발 효과 등 천문학적인 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지역 경제 발전과 더불어 배후수요 확대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 고림지구 양우내안애 1차와 2차를 통해 검증받은 양우건설㈜의 차별화된 상품성과 특화설계를 담아 만족도 높은 주거공간을 연출할 계획이다. 단지는 전 타입 판상형 4베이(Bay) 특화설계가 적용된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다. 특히 판상형 설계는 앞·뒤 확장 시 타워형 대비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만큼 향후 가격 상승 폭도 타워형보다 커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여기에 가변형 벽체 구조(침실통합형)를 더해 확장 시 붙박이장을 제공,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용인시가 플랫폼시티 개발 완료가 예정된 2035년을 기점으로 용인시 인구는 약 128만7000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어 많은 근무자들이 탄탄한 주거 수요층을 형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용인 고림지구 3차 양우내안애 더센트럴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에서 운영될 예정인 모델하우스와 사이버 모델하우스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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