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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아이유에게 받은 구찌 신발들고 미소…가격은 78만원대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6-13 17:15 송고
강한나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아이유에게 받은 명품 신발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강한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강한나가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아이유에게 받은 명품 신발을 들고 미소짓고 있다. 강한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강한나가 가수 아이유(이지은)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강한나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에 "혹시 오늘 내 생일인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것으로 보여지는 여러가지 음식들과 함께 명품 브랜드 스니커즈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선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 신발은 그녀가 아이유의 계정을 신발에 태그하며 아이유로부터 선물 받았다는 사실을 함께 전했다.

이에 배우 이상엽 또한 '오' 라는 짧은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한나가 아이유에게 선물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해당 제품은 구찌사의 '꿀벌 스니커즈' 로 가격은 78만원대 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이유는 절친 강한나에 대해 "강한나와는 주로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음식을 시켜먹는다"며 평상시에 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또 "강한나는 차분하면서도 텐션이 있고 독특하고 정말 재밌다"며 "장난은 많지만 사소하고, 잦은 장난에도 텐션이 높거나 부담스럽지 않은 장난 꾸러기여서 좋아한다"고 애정을 표했다.

또 그녀의 외모에 대해 "보조개가 항상 입 아래에 쏙 들어가는 게 너무 귀엽고 매력적이고 성격은 너무 좋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1989년생인 강한나는 올해 32세, 아이유는 올해 28세다.

두사람은 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종영 후에도 지금까지 돈독한 우애를 다져온 강한나, 아이유는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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