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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최수종의 친구제안 거절"…박미선 "최수종? 이봉원과 안바꿔"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6-04 14:53 송고 | 2020-06-04 15:43 최종수정
방송인 팽현숙이 남편 개그맨 최양락과 탤런트 최수종과의 과거 일화를 소개했다. © 뉴스1

팽현숙이 결혼 전 점술가가 최양락과 결혼을 하면 부부로 지내는 기간이 3년도 안될 것이라고 했던 사연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3일 밤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의 일상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선 스튜디오에 모인 개그맨 부부 출연진들의 이름점을 이용한 궁합 테스트 결과가 공개됐다. 그 결과 팽현숙-최양락 부부가 100점 만점에 2점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이에 최양락은 "남남도 3%는 나온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이름 순서를 바꿔서 했는데도 (팽현숙-최양락 부부) 8%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팽현숙은 "나는 저런 거 안 맞는다고 생각한다"며 "처음에 결혼할 때 어머니가 점을 보러 가셨는데, 최양락은 범띠고 내가 뱀띠이기 때문에 (점술가가) '극과 극이고 너무 안 맞는다'고 했다"며 "'3년을 가면 내 손에 장을 지진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팽현숙은 스튜디오를 향해 "그분(점술가) 장을 지지세요, 지금 30년 넘었어요"라고 말하며 "(점은) 믿을 게 못 돼"라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한편 또다른 출연자 박미선은 남편 이봉원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박미선은 "난 최수종 한 트럭 있어도 내 남편이랑 안 바꾼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출연자들 모두가 놀란 표정을 지으며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고, 팽현숙은 "진심이냐"고 되물었다.

이날 방송에서 팽현숙은 과거 최양락이 비교될 것을 우려해 최수종의 친구 제안을 거절했던 일화를 밝혔다.

또한 최양락은 "팽현숙이 자신과 동갑인 최수종과 툭하면 비교한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고 있던 박미선은 "최수종이 나이가 그렇게 많았나?" 라며 "최수종이 대한민국 남편들 공공의 적이라고 하는데 같은 최 씨네?"라고 말하며 최양락을 놀렸다.

이에 팽현숙은 "과거 최양락이 최수종의 친구 제안을 거절했다"며 일화를 소개했다. 아내 팽현숙의 폭로에 놀란 최양락은 "내가 친구를 맺으면 (최수종과) 여러 가지로 비교될 걸 알았기 때문에 그의 제안을 거절했다"며 체념하는 듯한 고백(?)을 했고, 이에 박미선은 "뭔지 안다. 나도 강수지랑 친군데 어디 가서 나랑 친구라고 하지 말라고 했다"라며 공감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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