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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냉력 높이고 결로현상 없앴다"…락앤락 '스텐 맥주컵' 줄시

최대 18시간 10도 이하 온도 유지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020-06-04 10:35 송고
(락앤락 제공) © 뉴스1
(락앤락 제공) © 뉴스1

락앤락은 보냉력이 우수한 맥주 전용 텀블러 '스텐 맥주컵'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식품용기 등급의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로 만들어졌다. 온도 지속력을 높이는 이중 진공벽 구조를 차용해 최대 18시간 동안 10도 이하의 온도를 유지한다.
용량은 560㎖로 겉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 현상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닥에는 소음을 줄이고 미끄러짐을 막는 실리콘 패드 '사일런스 스토퍼'를 적용했다.

스테인리스 소재의 외관에는 특수 마감처리를 더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스테인리스 표면의 특성 덕분에 맥주를 따를 때 크림과 같은 거품이 만들어져 맥주를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디자인 문구에 따라 한글과 영문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맥주컵 2잔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해 판매한다.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자사몰인 락앤락몰과 11번가,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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