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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7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2020-06-01 18:27 송고
국민대학교 전경 © 뉴스1
국민대학교 전경 © 뉴스1

국민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10억19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1일 밝혔다. 2014년부터 7년 연속 선정이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학생, 학부모의 입시부담을 줄이고 고교교육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입 전형 공정성 강화, 대입전형 단순화와 정보 제공, 사회통합전형 운영, 고교-대학연계 활동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국민대는 △대입 전형 관련 위원회에 외부위원 위촉 △특기자전형 선발인원 축소 △사회통합전형 운영 △논술전형 폐지를 통해 대입 전형 운영의 공정성을 강화했다.

또 고교-대학 연계 활동과 효율적인 대입 전형 정보 제공을 위해 △전공 진로 캠퍼스 △서류평가 워크숍 △학부모특강 △모의 면접 △학생부종합전형 가이드북 제작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대 관계자 "학생부종합전형이 시작된 2014년부터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교교육 중심의 대입 전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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