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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곽정은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
연애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곽정은이 갑작스러운 접촉 사고후 사고현장을 인증했다.
곽정은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과로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이런일 처음이야 #혼자 쿵 #베스트 드라이버인데 #내 돈ㅠㅠ"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자신의 마음을 대변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정은의 승용차 후미가 작은 흠집과 살짝 깨진 모습이 담겼다.
크게 차량에 피해를 입지 않은 것으로 보여 곽정은이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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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곽정은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
그의 글로 미루어 짐작건대 혼자 자동차를 몰던 중 물체에 살짝 부딪힌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곽정은이 사진을 통해 공개한 사고 차량의 종류는 벤츠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어 곽정은은 26일 또 다시 자신의 SNS를 통해 "차 수리 보내고 동네산책 뚜벅뚜벅"이라는 글을 올리며 차량 접촉사고가 큰 사고가 아니었음을 알림과 동시에 무탈한 근황을 전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곽정은의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닦으면 지워질 것 같기도 한데" , "사람인데 실수 할 수 있다, 안다쳐서 다행이다" , "과로하지 말고 건강 챙겨달라" 는 등 위로의 말을 건넸다.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