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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넘어져 소주 '와르르'

(음성=뉴스1) 김용빈 기자 | 2020-05-16 11:09 송고
16일 새벽 12시 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감곡 ic 인근을 달리던 11톤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독자 송영훈씨 제공) © 뉴스1
16일 새벽 12시 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감곡 ic 인근을 달리던 11톤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독자 송영훈씨 제공) © 뉴스1

16일 오전 0시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감곡 IC 인근을 달리던 11톤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넘어졌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69)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물차가 넘어지면서 싣고 있던 소주병 수천개가 도로 위에 쏟아졌다.

한국도로공사 충주지사는 가용 인력을 총동원, 깨진 소주병을 수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6일 새벽 12시 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감곡 ic 인근을 달리던 11톤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독자 송영훈씨 제공) © 뉴스1
16일 새벽 12시 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감곡 ic 인근을 달리던 11톤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독자 송영훈씨 제공) © 뉴스1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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