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박규리, 확진자와 같은날 이태원 클럽 방문 의혹…소속사 "확인 중"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5-11 16:15 송고
배우 박규리 © News1
배우 박규리 © News1
카라 출신 박규리(3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11일 박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 관계자는 관련 의혹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용인 66번 확진자가 이태원 클럽을 방문했던 지난 2일 박규리도 이 클럽을 찾았다고 전했다. 특히 박규리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아직 시행되고 있던 기간에 클럽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춤을 췄다는 의혹에도 휩싸여 논란은 확대됐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 2007년 그룹 카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breeze52@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