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쯤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계류장 옆 잔디밭에서 불이 나 전기 오토바이 16대가 까맣게 탄 모습.(부산지방경찰청 제공)© 뉴스1 |
7일 오후 2시쯤 부산 사상구 삼락생태공원 계류장 옆 잔디밭에서 불이 나 약 17분만에 진화됐다.
불은 약 200㎡ 의 잔디밭과 그 곳에 있던 전기 오토바이 16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6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화재 현장을 목격한 공원 관계자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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