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돌'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강개리의 아들 하오가 헤어스타일 변신에 나섰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헤어스타일 변신을 위해 미용실에 들린 강개리와 하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리는 하오를 데리고 미용실로 향했다. 개리가 직접 하오의 머리카락을 잘라주다 엉망이 된 것. 

개리는 하오에게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찾아주기 위해 헤어디자이너와 상의를 했다. 디자이너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서준이 했던 '박새로이 스타일'을 제안했고 개리는 "그건 박서준만 어울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인 미용에 앞서 하오는 다양한 가발을 착용하며 아빠 개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하오의 변신이 시작됐고 기존 단발머리에서 벗어나 세련된 스타일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