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태풍급 강풍 특보가 발효된 19일 낮 12시11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의 2층 상가건물 옥상에 설치됐던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김용민 예비후보의 철제구조물과 대형 선거 홍보 현수막이 추락했다. © 뉴스1 |
수도권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19일 낮 12시11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의 2층 상가건물 옥상에 설치된 철제구조물과 대형 선거 홍보 현수막이 추락했다.
이 철제구조물과 현수막은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김용민 예비후보측이 설치했다.사고 직후 인근에 있던 10여명이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변에 주차된 차량 8대가 부분 파손됐다.
수도권에 태풍급 강풍 특보가 발효된 19일 낮 12시11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의 2층 상가건물 옥상에 설치됐던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김용민 예비후보의 철제구조물과 대형 선거 홍보 현수막이 추락, 인근에 주차된 차량 8대가 부분 파손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뉴스1 |
철제구조물이 지상에 떨어지면서 전선 등에 마찰을 일으켜 이 일대에 정전도 일어났다.
소방당국과 한전은 전력을 복구하는 한편 주변을 통제하고 피해 상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
수도권에 태풍급 강풍 특보가 발효된 19일 낮 12시11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수석동의 2층 상가건물 옥상에 설치됐던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김용민 예비후보의 철제구조물과 대형 선거 홍보 현수막이 추락, 인근에 주차된 차량 8대가 부분 파손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뉴스1 |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