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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민우혁 오케스트라 무대 오른다…뮤지컬 슈퍼콘서트

4월1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2020-03-18 09:21 송고
뮤지컬 슈퍼콘서트© 뉴스1
뮤지컬 배우 옥주현·민우혁이 밀레니엄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롯데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슈퍼콘서트는 오는 4월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옥주현과 민우혁은 이번 콘서트에서 관객이 사랑하는 뮤지컬 넘버를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재구성해 들려줄 예정이다.

옥주현은 아이돌그룹 핑클 출신으로 2005년 '아이다'를 통해 뮤지컬에 데뷔했다. 그는 '엘리자벳', '위키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등 수많은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해왔다.

민우혁은 '벤허', '지킬앤하이드', '영웅본색' 등에서 주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에 드라마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밀레니엄 심포니 관계자는 "4월의 꽃향기처럼 기억에 남을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가겠다"며 "오케스트라의 예술성과 음악의 대중성을 아우르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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