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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서도 첫 확진자 나왔다…여고생·30대 직장인 등 2명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2020-03-05 11:00 송고
3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내원객을 돌보고 있다. 서울의료원은 지난 20일부터 보건복지부와 서울시로부터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2020.3.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3일 오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내원객을 돌보고 있다. 서울의료원은 지난 20일부터 보건복지부와 서울시로부터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2020.3.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없었던 서울 강북구에서도 확진자 2명이 나왔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36세 직장인 남성과 고등학생인 17세 여성이 각각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성 확진자는 다른 시도의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구체적인 감염경로, 동선, 접촉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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