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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서울숲더샵' 관련 확진자 12명 발생(상보)

질병관리본부 4일 브리핑

(세종=뉴스1) 서영빈 기자, 음상준 기자, 이영성 기자, 김태환 기자 | 2020-03-04 14:53 송고 | 2020-03-04 16:49 최종수정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1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3.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1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3.1/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집단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염경로는 당국이 파악중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은 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본부장은 "서울 성동구 소재 주상복합건물(서울숲더샵)과 관련해 현재까지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확진환자 12명 중 입주민이 2명, 관리사무소 직원 4명, 가족 접촉자가 6명"이라고 밝혔다.


suhcrat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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