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 24일 대구의 한 고교 교실에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2020.2.2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
대구의 유치원 341곳과 초·중·고·특수학교 등 459곳의 개학이 23일로 또 2주일 연기된다.
앞서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자 모든 학교의 개학일을 3월2일에서 9일로 1주일 늦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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