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NAVER)가 라인과 야후재팬의 합병 가능성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네이버는 전일 대비 8.86%(1만4000원) 오른 1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7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앞서 일본 언론은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손자회사 야후 재팬이 합병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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