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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 유전자 등 '올해 우수R&D 성과 100선' 발표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2018-10-10 12:00 송고
2018년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은 10일 '당뇨·비만 치료를 위한 유전자 치료제' 등 올해 우수 연구개발(R&D) 성과 100선을 선정·발표했다.

우수성과 100선 중 12선은 최우수 성과로 뽑혔다. 이동윤 교수팀이 개발한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포함해 △풀이 아닌 약초로 보리를 재발견한 기능성 규명 및 산업화(서우덕 국립식량과학원 박사)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도움이 될 저풍속 지역에 적합한 중대형 고효율 풍력발전시스템 개발(이정훈 두산중공업 박사) 등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인체 열해석 기반 연성열전모듈 설계 및 시스템 패키징 기술(문승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 △방사능 물질 원거리 실시간 탐지 기술(최은미 울산과학기술원 박사) △자기조립 유기체 복합촉매 커플링 기반 초고감도 가스센서 플랫폼 소재(김일두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시냅스형성을 조절하는 핵심단백질 3차구조와 분자기전 규명(김호민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도 포함됐다.

더불어 △고효율 기반 고안정성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서장원 한국화학연구원 박사) △전기자동차용 고기능성 리튬 이차전지 물질 개발(전상훈 엘앤에프 박사) △무선통신 전자파에 대한 인체영향의 과학적 규명(최형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사) △선박과 육상간 데이터 통신을 이용한 선박 안전운항 지원 시스템 개발(김용대 마린전자상사 박사) △세상에서 가장 작은 메모리 정보저장 기술(안드레아스 하인리히 기초과학연구원 단장) 등이 꼽혔다.

선정된 우수성과는 정부 지원을 받아 2017년 창출된 성과(6만1000개)를 기준으로, 각 부처‧청·지자체 추천 후보 831건이 추려졌다. 이어 '우수성과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100선이 선정됐다.

이태희 과기정통부 성과평가국장은 "지속적으로 연구현장의 우수 R&D 성과를 발굴·포상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과학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좋은 연구성과 창출을 위한 동기부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우수연구성과로 선정된 연구자들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의 인증서가 수여되며, 유공포상 후보자로 추천된다. 또 신규 R&D 과제 선정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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