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톡스 김중엽 대표 © News1 |
김중엽 대표는 최신 테크놀로지의 마이크로스피어®를 화장품에 접목시킨 홈&프리미엄 클리닉 제품 ’미라클톡스’, 피부 전문가를 위한 제품 순수하고 안전한 화장품 ‘셀스토리’, 중국 화장품 시장을 겨냥해 최근 런칭한 ‘미라뷰’ 등 3대 브랜를 주축으로 현재 국내외 시장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바이오 화장품의 세계시장 진출을 목표로 유통의 다각화와 함께 신기술력 확보에 전념하고 있는 상태다. 뷰렌코리아(BEAUREN KOREA)는 BEAUTY, RENDER(아름다움을 만드는 뜻)의 합성어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기업을 목표로 5년전 창립된 기업으로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독자성분 개발과 함께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메커니즘을 연구개발 하고 있다.
뷰렌코리아 독자성분 (마이크로스피어®)이 피부 속 깊숙이 흡수되어 유효 작용할 수 있도록 일반 소비자용 화장품에도 적용시켜 집에서도 스스로 간편하게 관리하고,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며 피부를 젊게 만드는 화장품 연구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 상태.
김중엽 대표는 앞으로 세계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른 한국의 美를 널리 알리고, 뷰티 트렌드와 진보된 기술력을 적용한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여 세계의 뷰티마켓을 리딩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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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톡스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미라클톡스 시즌4는 9월경에 출시될 예정이며, 시즌3 보다 성분을 더욱 강화해 효능, 효과 면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 또한, 미라클톡스의 한정된 연령층을 넓히고, 더 넓은 시장 진출을 위하여 미라클톡스에서 파생된 새로운 브랜드가 론칭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해외 사업에 대해서는 “현재 미국, 러시아, 캐나다, 중국, 일본, 태국 등 11개국 나라에 수출되고 있으며 최근 수출된 일본에서는 긍정적 반응을 보이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어 앞으로의 해외 진출은 더욱 활발해질 것 같다. 올해는 유럽 쪽 진출을 목표로 현재 EU 인증을 진행 중에 있으며, 준비와 동시에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5개국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수출 관련하여 협상 중에 있어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올해 진행되는 미국, 대만, 러시아 등 해외 박람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뷰렌코리아는 지난해 미라클톡스 시즌3가 성공하면서 매출 101억을 달성했다. 김중엽 대표는 “올해는 화장품 사업 분야를 홈쇼핑·온라인·H&B 스토어·피부 전문 기관 크게 3가지로 세분화하여 마케팅과 영업 쪽으로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4년간 꾸준히 다양한 박람회를 참석했던 것이 올해부터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어 더욱 공격적인 해외 수출을 통해 2018년에는 매출 2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째도 신뢰 둘째도 신뢰 셋째도 신뢰라고 말한 김중엽 대표는 “직원간, 기업간 그리고 고객과의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신뢰를 바탕으로 ‘진짜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철학이며, 이러한 진심으로 제품을 만들었을 때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그리고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 만들어질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현재 어려운 학생들에게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는 부분 등에 꾸준히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중엽 대표는 “나, 내 가족,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내가 사용하고, 내가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을 만큼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하며, 이는 제품의 대한 자부심으로 이어져 좋은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소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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