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 BMW 승용차 화재 모습© News1

https://youtu.be/hfN1QlGC68E

7일 오후 3시 10분께 서산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해미졸음쉼터에서 A(29)씨의 BMW 승용차(모델명 520D)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운전자 A씨가 운행중 계기판에 경고등이 들어와 위험을 느끼고 해미졸음쉼터 주차하였으나 연기와 함께 불이 났다고 설명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차량은 전소됐다.

화재 당시 운전자는 차량에서 나와있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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