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과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28일 창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있다.(창원문화재단제공)2017.2.28/뉴스1© News1 |
창원문화재단과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28일 창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2018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대회문화예술행사 공동추진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 후원사업 추진 협력 △문화예술 정보공유 및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재단 홍보채널을 활용한 대회 홍보강화 등이다.세계사격선수권대회는 국제사격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며 단일종목으로는 참가규모가 가장 큰 대회이다. 내년 8월31일부터 9월14일까지 열리는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는 120여개국 3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신용수 창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고, 대회의 성공을 위해 창원문화재단 임직원들의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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